정읍시에 ‘희망 2019 나눔 캠페인’ 이웃돕기성금 기탁 행렬이 이어지고 있다.
입암면체육회(회장 소성주)에서 지난 3일 사랑의 열매 이웃돕기성금 222만원을 기탁했다.
또한 황가네농장 황선기 대표가 100만원을 기탁했으며, 천원의용소방대(대장 이민식)는 백미 20kg 10포(약 50만원 상당)를 어려운 이웃에게 전달하며 따뜻한 나눔 분위기를 조성했다.
아울러 입암면 관내 월천, 원하부, 지선, 영안, 신등, 원등, 진등, 접지서부 등 8개 마을에서 136만원을 기탁해 훈훈함을 더했다.
신태인읍에서도 신곡마을 이장 정을수씨가 백미 10kg 50포(125만원 상당), 하신마을 유인성씨가 백미 10kg 20포(50만원), 신태인당구클럽(회장 이병석)에서 100만원을 기탁했다.
고부면 눌제 친환경단지 대표이자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인 박종순씨가 이웃돕기성금으로 100만원을 기탁했다.
정읍시공무직노동조합(지부장 이권로)에서도 4일 정읍시에 희망나눔 성금 100만원을 기탁했다.
‘희망 2019 나눔 캠페인’ 이웃돕기 성금은 11월 20일을 시작으로 2019년 1월 31일까지 집중 모금해 저소득 및 복지사각지대 이웃에게 소중하게 쓰일 예정이다. 정읍=김진엽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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