익산경찰서(서장 이상주)는 31일 2층 소통실에서 경찰서장, 각 과장 및 동료직원 등이 참석한 가운데 11월 1일자 경위 승진 임용식을 가졌다.
이날 승진 임용식에는 신동지구대 이홍기, 형사과 최정호 경사로경사에서 경위로 각 1계급 승진했다.
계급장 부착, 동영상 시청, 케이크 커팅 등 축하와 밝은 분위기 속에서 진행된 이날행사에서는 익산경찰서 전매특허인 동료직원들의 ‘축하 영상 메시지’를 감상하며 전 직원이 승진의 기쁨을 함께 나누고 승진자의 앞날에 지속적인 발전을 기원했다.
최정호 경위는 “계급이 높아진 만큼 책임감과 사명감을 가지고 국민을 위해 헌신하며 잊히지 않는 형사가 되겠다.”며 승진 소감을 전했다. 이상주 서장은 “영예로운 승진을 축하하며 지금까지 열심히 해 준 것처럼 역량을 발휘해 더욱더 발전하기 바란다.”며 격려했다. 익산=정영안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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