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주군은 지난 10일부터 26일까지 3회에 걸쳐 행복누림마을 시범지역에 대한 생명사랑지킴이(자살예방)교육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을 통해 우울증을 예방하고 건강한 생활 실천을 유도한다는 취지에서 추진하는 것으로, 무주보건의료원 자살예방사업 전담인력과 무주군자원봉사센터 자원봉사자 등 7명이 마을로 직접 나가 전라북도 광역 정신건강복지센터인증 프로그램을 토대로 교육을 진행한다.
무주=김충근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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