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제여성새로일하기센터(센터장 신미란, 이하 일하기센터)는 지난 24일 ㈜라온인과 기업체 네트워크 강화를 위한 여성친화 일촌기업 협약식을 가졌다.
이날 협약식은 일하기센터와 기업과의 협력망을 구축, 구인구직 정보교류의 장으로 활용하고, 우수 구인기업 확보 및 구인기업과의 협력관계 형성으로 여성의 일자리 창출을 목표로 하고 있다.
신미란 센터장은 “이번 협약식이 구인 기업과의 긴밀한 협력관계 형성으로 고용증대를 통한 일자리 창출 기반 마련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더 많은 우수 기업체를 발굴, 여성의 취업 기회가 확대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김제여성새로일하기센터는 65개 관내 기업체와 일촌관계를 형성하고 있다.
김제=임재영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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