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읍경찰서(서장 김종화) 보안협력위원회(위원장 정용남)가 추석명절을 앞두고 지난 25일 관내 탈북민에게 150만원 상당의 위문품을 전달했다.
정용남 위원장은 “비록 작은 정성이지만 위원들의 뜻을 모았다”며 “앞으로도 탈북민들의 안정정착을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보안협력위원회는 지난 2009년 5월 27일 창립 이후 8년 동안 정읍지역 탈북민을 위해 물심양면으로 지원하고 있다. 정읍=김진엽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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