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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시장·군수협의회 지평선의 고장, 김제에서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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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시장·군수협의회 지평선의 고장, 김제에서 개최
  • 임재영 기자
  • 승인 2017.06.21 12:11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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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공동발전을 위해 시·군간 상호교류와 협력 다짐

전북 시장군수협의회(회장 황숙주, 순창군수)는 지난 21일 김제 민간육종연구단지내 종자산업진흥센터에서 민선 6기 제6차 회의를 개최하고, 당면 현안사항에 대한 시, 군간 공조체계를 더욱 강화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날 회의에서 행정의 최일선에서 주민과 행정의 가교 역할을 수행하는 이, 통장의 처우개선과 안정적인 업무수행 보장을 위해 ‘이~통장 활동보상금 인상을 위한 행정자치부 훈령 개정’등 3건의 안건을 채택, 전라북도와 중앙부처에 건의해 공동 대응해 나가기로 했다.

이어 시장~군수들은 민간육종연구단지내 종자산업진흥센터를 견학하며, 대한민국의 식량안보를 책임질 종자산업의 전망과 가능성을 직접 확인하고, 종자산업 육성을 위한 협업방안에 대해 의견을 교환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건식 김제시장은“협의회가 각 시~군의 공통 현안을 고민하고 실질적인 상생방안을 모색하는 협업과 소통의 창구가 되길 바란다”고 밝히고 “전북의 공동발전을 위해 시~군간 상호교류와 협력에 적극 동참하겠다”고 말했다.

김제=임재영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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