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안경찰서(서장 강현신) 서림지구대(지구대장 강종삼)는 관내 총포·화약류 취급업소 4개소를 방문해 안전점검 및 사고예방 홍보에 나섰다.
서림지구대는 새 정부 출범 이후 첫 국제대회(U-20 월드컵, 5월 20일~6월 11일)가 진행되고 있는 만큼 테러 등 범죄 방지 차원에서 안전수칙 및 관련 법규 등을 업주를 대상으로 홍보했다.
또 화재예방시설, 방범시설 및 경비체제, 화약류 운반시 안전관리 등 세부적인 항목을 점검하며 각별한 안전관리를 당부했다.
부안=홍정우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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