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 군산시 지역아동센터 어린이한마음축제가 오는 13일 대야면 소재 한국가스공사 전북지역본부 운동장에서 개최된다.
이번 축제는 지역아동센터를 이용하는 아동, 학부모, 자원봉사자 등 1,300여명이 참석할 예정이다.
이날 축제는 군산시 전체 50개소의 지역아동센터가 한마음 한뜻으로 지역의 어린이와 청소년들을 위해 다양한 체험과 먹거리로 행복한 잔치를 준비할 계획이다.
한편, 시는 지역아동센터에 48명의 전문분야 아동복지교사를 파견해 1,300여명의 아동에게 생활지도는 물론 기초영어, 독서지도, 음악, 미술, 체육활동, 야간 돌봄 등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군산=김종준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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