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종편집 : 2024-05-08 17:36 (수)
김제 용지면, 장애인과 함께하는 나눔 봉사활동 펼쳐
상태바
김제 용지면, 장애인과 함께하는 나눔 봉사활동 펼쳐
  • 임재영 기자
  • 승인 2017.05.02 13:45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김제 용지면(면장 조기문)이 2일 가정의 달 5월을 맞아 면장을 비롯 전 직원이 관내 장애인 사회복지시설(샤론의 집)을 방문, 봉사활동을 펼치며, 위문품 전달과 함께 장애인과 함께 소통하고 화합하는 뜻 깊은 시간을 가졌다.

조기문 면장은 “앞으로 소외계층의 외로움을 함께 나누며, 이웃에게 한걸음 더 나아가는 사회 분위기를 조성하는 데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샤론의 집은 지적장애인 생활시설로 초등학생부터 대학생까지 20여명이 9명의 직원들과 함께 가족처럼 공동으로 생활하고 있는 관내 장애인 시설이다.

김제=임재영기자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주요기사
이슈포토
  • 기미잡티레이저 대신 집에서 장희빈미안법으로 얼굴 잡티제거?
  • 군산 나포중 총동창회 화합 한마당 체육대회 성황
  • 대한행정사회, 유사직역 통폐합주장에 반박 성명 발표
  • 이수민, 군산새만금국제마라톤 여자부 풀코스 3연패 도전
  • 만원의 행복! 전북투어버스 타고 누려요
  • 전주국제영화제 ‘전주포럼 2024: 생존을 넘어 번영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