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년인재 채용시 1인당 300만원 인재지원금 지급
전북경제통상진흥원(원장 홍용웅)이 청년희망재단과 함께 지역 신생기업 및 청년인재의 구인구직난 해소를 위해 '2017 스타트Up-청년취Up 매칭사업' 참여업체를 신청 접수받는다고 14일 밝혔다.
이 사업은 만 15~34세의 청년 인재를 신규채용 한 경우 맞춤형 구인지원은 물론 신규 고용한 청년인재 1명당 월 50만원씩 6개월 동안 최대 300만원까지 지원하는 사업으로, 도내 7년 미만, 상시근로자 30인 이하의 신생기업을 대상으로 진행된다.
참여신청은 홈페이지(www.jbba.kr) 공지사항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청년인재 40명을 모두 매칭시키면 사업이 완료된다. 자세한 내용은 전북일자리종합센터(063-280-4775)로 문의하면 된다.
홍용웅 원장은 “이번 매칭사업을 통해 지역의 신생기업들이 우수한 청년인재들과 함께 성장하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고영승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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