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읍경찰서(서장 김종화) 산내파출소(소장 송준규)가 3대 반칙행위(생활반칙, 교통반칙, 사이버반칙) 근절을 위한 홍보활동에 주력하고 있다.
산내파출소는 지난 10일 산내면 노인회장단 회의에 참석해 ▲생활반칙인 안전비리, 선발비리, 서민갈취 ▲교통반칙인 음주운전, 난폭·보복운전, 얌체운전 ▲사이버반칙인 인터넷 먹튀, 보이스피싱·스미싱, 사이버 명예훼손·모욕 등 3대 반칙에 대해 상세히 설명했다.
송준규 파출소장은 “앞으로도 3대 반칙행위가 없는 바르고 건강한 산내면 만들기에 최선을 다하겠다”며 “영농철 빈집털이 등 각종 범죄예방을 위해 의심스러운 차량 발견 시 112에 적극 신고해 줄 것”을 당부했다. 정읍=김진엽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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