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어촌공사 동진지사(지사장 김병수) 직원 20여명은 설명절을 맞아 김제시 죽산면 한울양로원 등 3개소를 방문, 따뜻하고 행복한 설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90만원 상당의 상품권을 전달하고 주변 청소를 실시했다.

동진지사 관계자는 “지역사회봉사활동을 통해 관내 불우시설 및 독거노인등 어렵고 힘들게 생활하는 어르신들을 찾아, 의료봉사 및 농어촌 집고쳐주기 등 나눔실천을 통한 봉사활동을 실시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김제=임재영기자

임재영 기자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