완주송광사(주지 법진스님)와 전북불교발전협의회(회장 유남희), 완주희망봉사단(회장 허남근)이 이웃들에게 따뜻함을 선물했다.
지난 28일 완주송과사와 전북불교발전협의회, 완주희망봉사단은 완주군 관내에서 연탄 3000장을 직접 전달하는 봉사활동을 펼쳤다고 밝혔다.
이번 봉사활동은 송광사와 전북불교발전협의회가 해마다 해오던 것으로 이번에는 완주희망봉사단도 동참했다.
법진 스님은 “날씨가 추워질수록 우리 옆을 돌아봐야한다”며 “나누고 비우고 채우면 행복해진다는 평범한 진리를 실천하는 삶을 살아가자”고 말했다.
최정규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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