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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면 ‘농촌 중심지 활성화사업’ 선진지 견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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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면 ‘농촌 중심지 활성화사업’ 선진지 견학
  • 김진엽 기자
  • 승인 2016.10.25 17:44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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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읍시 북면 농촌 중심지 활성화사업 추진위원회(위원장 박근수, 이하 추진위원회)가 지난 21일 주민역량 강화와 사업계획 수립을 위한 선진지 견학을 실시했다.

추진위원과 마을리더 등 30여명은 이날 전남 구례군 옥과면과 함평군 월야면을 찾아 그간의 공모사업 추진상황과 시설운영 현황 등 우수사례 및 개선사항을 청취하고 사업현장을 둘러봤다.

농촌 중심지 활성화사업은 농림축산식품부의 2018년 공모사업으로, 사업에 선정되면 5년에 걸쳐 60억원을 투입해 농촌 중심지 생활편익과 문화·복지시설을 종합정비·확충하는 주민 참여형 상향식 사업이다.

추진위원회는 지난 13일 농촌 중심지 활성화사업 일반지구 정읍시 예비지구로 북면이 선정됨에 따라 내달 초까지 100인 현장포럼(7)을 개최해 지역발전 방향을 설정하기 위한 다양한 의견을 수렴하고 최종 사업안을 마련할 계획이다.

또한 전북도를 거쳐 농축산부로부터 최종 결정되면 북면 추진위원회를 중심으로 지역주민 역량을 결집해 농촌 중심지 활성화 사업을 추진한다는 방침이다. 정읍=김진엽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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