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읍시가 추석 연휴기간 많은 귀성객들과 정읍을 찾는 방문객들이 쾌적하고 편안하게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도심 내 휴식공간 정비에도 나섰다.
시는 명절을 맞아 고향을 찾는 귀성객들에게 고향의 깨끗하고 아름다운 환경과 편안하게 쉴 수 있는 분위기를 제공한다는 취지다.
시는 8일부터 13일까지 귀성객의 주요 교통수단인 KTX(이용객 약 2만명) 정읍역 광장 내 공원의 환경정비에 주력한다는 방침이다.
시는 이에 앞서 직원 봉사활동 등을 통해 제초작업과 시설물 정비, 쓰레기 수거 등을 지속적으로 실시한 바 있다. 정읍=김진엽기자
저작권자 © 전민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