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종편집 : 2024-05-17 16:08 (금)
익산시, 여름철 수돗물 걱정마
상태바
익산시, 여름철 수돗물 걱정마
  • 고운영 기자
  • 승인 2016.08.18 14:45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익산시 정수장에서 연이은 찜통더위에 증가하는 물 사용량에 대비한 안정적인 수돗물 공급에 최선을 다하고 있다.

익산시는 하루에 각각 6만 톤, 3만 톤을 생산할 수 있는 신흥정수장과 금강정수장을 갖췄으며 공업용수 또한 하루 3만 5천톤의 생산 공급이 가능하다.

또한 100만 톤의 물을 저장할 수 있는 보조수원지가 있으며 항상 만수위를 유지해 오랜 가뭄에도 지속적으로 수돗물 공급이 가능하다.

시 관계자는 “시민들이 신뢰하고 안심할 수 있는 수돗물을 안정적으로 공급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익산 시민이 사용하는 수돗물의 약 58%는 신흥정수장과 금강정수장에서 각각 생산되며 나머지 42%는 한국수자원공사의 광역상수도로부터 공급받아 시민들에게 공급하고 있다.
익산=고운영기자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주요기사
이슈포토
  • 춘향제 12년째 전두지휘...한복의 美, 세계에 알릴것
  • 서울공항 봉인 해제에 일대 부동산 들썩… 최대 수혜단지 ‘판교밸리 제일풍경채’ 눈길
  • 화려한 축제의 이면... 실종된 시민의식
  • 군산 나포중 총동창회 화합 한마당 체육대회 성황
  • 대한행정사회, 유사직역 통폐합주장에 반박 성명 발표
  • 삼대가 함께 떠나고 싶다면, 푸꾸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