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농어촌공사 정읍지사(지사장 정동환)가 7월 중순부터 농업인의 요구사항을 파악하고 현장에서 해결함을 원칙으로 하는 찾아가는 고객센터 모정 좌담회를 운영하고 있다.
정읍지사는 지난 11일 옹동면 오성리 일리마을(이장 한상구) 모정에서 농지은행사업에 대한 홍보활동을 펼쳤다.
또한, 지속적인 가뭄으로 농사에 어려움이 예상됨에 따라 물 절약 등 물 관리 현안사항에 대한 협조도 당부했다.
정동환 지사장은 “앞으로도 농업인들이 필요로 하면 어디든 찾아가 영농현의 애로사항을 해결하는 등 고객만족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정읍=김진엽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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