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지방검찰청 남원지청(지청장 김영기)과 재단법인 지리산장학회(이사장 양해춘)이 주관해 28일 남원 ·
순창 · 장수 관내 중 · 고, 대학생34명을 선정해 1,750원의 장학금을 지급했다.
지역청소년 인재육성을 위한 장학재단 설립의 필요성을 갖고 18명의 추진위원으로 구성해 2014. 4.14. 법무부로부터 지리산장학제단 설립허가(제121호)를 승인받아 2013년4월 1차 장학금을 26명에게 2,000만원을 수여했으며 2015년3월 2차장학금을 중 · 고, 대학생30명에게 2,000민원을 수여했다.
한편 양해춘 이사장은 개회사에서 밝은 마음과 건전한 정신으로 역경을 슬기롭게 극복하고 비록 어려운 환경에 처한다고 해도 지금처럼 끗끗이 목표를 향해간다면 여러분은 충분이 이지역의 인재로 거듭 날 수 있을 거라 하며. 열심히 학업에 열중해 달라고 당부를 했다.
남원=천희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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