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전공단 전북지사(지사장 김병진)는 14일 무재해 사업장인 영우냉동식품에 대해 무재해 4배 인증서 수여 및 무재해 달성에 기여한 공로로 김환영 사원에게 표창장을 수여했다.
영우냉동식품은 2012년 5월28일부터 올해 3월2일까지 153만5932시간의 무재해 사업장을 만들기 위해 매주 화요일 환경안전의 날 운영과 위험요소발굴활동 및 부서안전평가 등을 통해 매월 우수 안전부서 및 안전사원을 선정해 시상하는 등 무재해운동을 추진해왔다.
김병진 지사장은 “영우냉동식품의 재해예방 노력과 무재해 4배 목표달성에 감사하다”며 “앞으로도 소통과 협력을 통해 보다 철저한 안전관리로 무재해를 지켜나가길 바란다”고 말했다.
신성용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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