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덕진경찰서(서장 박성구)는 14일 2016년 치안종합성과 향상을 위한 전략 회의를 실시했다.
이날 회의는 덕진경찰서장 주관으로 각 과장, 지구대·파촐소장, 계·팀장, 기능별 성과담당 등 70여명이 참석해 4대 사회악, 치안만족도, 교통사고예방 등 주민의 안전과 치안서비스 향상을 위한 각 기능별 향상방안 및 추진사항 등 원활한 치안정책 추진과 성과향상을 위한 논의가 있었다. 특히 덕진경찰서 특수시책인 4대 친절(직원·전화·무전·대민)을 기점으로 직원 및 주민만족도 향상을 위한 방안에 대해 논의하고 가정폭력 등 4대악 근절을 위한 전략적 홍보, 총선대비 선거사범 단속 등 올해 중점 추진 과제에 대해 토론했다.
박성구 덕진경찰서장은 “치안성과 향상을 위해 기능별 공유와 협업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특히, 민관경 협업 치안 확대 및 안심플러스 존 운영 등 다양한 시책 추진을 통해 지역주민이 안전을 체감할 수 있는 활동”을 당부했다./최홍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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