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적십자사 전북지사(회장 김광호) 김승수 전주시장이 2016년도 적십자특별회비를 전달했다고 18일 밝혔다.

김 시장은 “소외된 이웃을 돕기 위한 기부는 매우 의미 있는 일”이라며 “모두가 행복한 사회를 만들기 위해 전주시민들이 적십자 회비 모금에 관심을 갖고 적극 동참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날 대한적십자사 전북지사는 김승수 전주시장에게 감사의 뜻과 함께 2016년 적십자 특별회원증을 전달했다.

한편 대한적십자사 전북지사는 지난해 12월부터 이번 달까지 적십자회비 집중모금기간을 정하고 적십자회비 모금 운동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최홍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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