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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원종 전 보건복지부 복지정책관 출판기념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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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원종 전 보건복지부 복지정책관 출판기념회 개최
  • 천희철 기자
  • 승인 2016.01.07 13:50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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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원종 전 보건복지부 복지정책관이 9일 오후 2시 30분 남원노인복지관에서 출판기념회를 연다.

지난 4일 공직을 사퇴한 김원종 저자는 30여년간의 보건복지부에서 겪었던 다양한 공직생활의 경험과 복지를 통한 지역경제 회생과 일자리 창출 정책대안을 담은 ‘김원종의 고향 살리는 복지 이야기’ 출간하고 고향에서 출판기념회를 갖는다.

‘김원종의 고향 살리는 복지 이야기’는 ‘복지’라는 말이 생소하던 80년대에 보건사회부 공직자로 출발해 김대중정부를 시작으로 박근혜 정부에 이르기까지 역대 정부의 복지 정책을 수립한 저자의 소신이 그대로 담겨있으며, 한약분쟁, 의약분업, 건강보험 통합 등 사회적 갈등을 해소해 왔던 저자의 경험을  총화한 책으로, 30년간 현장 경험과 연구 사례들이 고스란히 담겨있다.

또한 김원종 저자는 남원출생으로 전주영생고, 서울대, 미국 콜롬비아대학(석사), 연세대 의대 대학원(박사)을 나왔으며 1987년 행정고시에 합격, 보건복지부 자활지원단장, 사회서비스정책관, 사회정책 선진화 기획관, 노인정책관, 보건산업정책국장, 대통령비서실 고용복지수석실 선임행정관 등을 역임했다.
남원=천희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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