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읍경찰서(서장 황종택)가 소통과 화합을 통한 신명나는 직장분위기 조성의 일환으로 29일 이달의 베스트 직원과 중식토크 간담회를 가졌다.
간담회에는 본서와 지구대, 파출소에서 공감치안을 실천해 오고 있는 태인파출소장 조병주 경감 등 베스트 직원 8명이 참석해 다양한 의견을 주고받는 생산적이고 효율적인 만남의 장이 됐다.
이들은 직원 간 소통 화합 및 민원인 친절응대, 경리업무 투명화 및 정부보관금 관리, 학교폭력예방 활동 등 4대 사회악 근절, 구절초축제 교통관리 등에 기여했다.
황종택 서장은 “잦은 밤샘근무와 교대근무에도 묵묵히 맡은바 소임을 다하는 베스트 직원이 있기에 시민들이 평안하고 안전한 삶을 영위할 수 있다”며 “앞으로도 시민과 가까이 호흡하고 함께하는 경찰관에게 많은 격려와 관심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정읍=김진엽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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