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주경찰서(서장 한도연)는 지난 18일 생활안전교통과 사무실에서 학교폭력 피해자 등 관심 청소년을 지원하고자 제3회 청소년 선도심사위원회를 개최하여 가정폭력, 학교폭력 피해자 및 불우한 환경에 처한 학생들에 대한 지원결정을 하였다.
이날 지원결정을 통해 학생들은 심리 상담 및 장학금지원을 받게 되었고 앞으로 마음의 상처를 위로 받아 건강한 자아를 형성하여 꿈을 펼칠수 있는 계기를 마련하였다.
무주경찰서는 앞으로도 지역 사회 내 유기적 협력체계를 구축, 건전한 청소년 선도, 육성할 수 있는 방안을 지속적으로 모색할 계획이다.
무주=김충근기자
저작권자 © 전민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