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교육은 평소 지리적으로 소외됐던 읍․면지역의 취약계층 아동들에게 다양한 체험과 교육의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전북 119안전 체험관과 임실치즈테마파크 일원에서 40여명의 아동들을 대상으로 진행했다.
양해완 여성가족과장은 “문화적 혜택이 부족한 취약계층 아동과 가족들에게 앞으로도 지역자원과 연계한 다양한 프로그램과 가족체험의 기회를 제공해 건강한 사회 구성원으로 성장 할 수 있도록 지원할 방침”이라고 말했다.
김제=임재영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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