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일 시 농촌지원과에 따르면 스토리텔링은 스토리(Stoty)와 텔링(telling)의 합성어로 상대방에게 알리고자하는 바를 재미있고 생생한 이야기로 설득력있게 전달하는 것으로 문학용어에서 비롯된 스토리텔링은 현재 농산물 마케팅 기법으로 활발히 사용되고 있다.
이번 교육은 에피코 유현주대표의 진행으로 스토리텔링을 위한 자원을 찾기 위해 나만의 색깔 찾기, 나의 인생 리뷰, 나의 농업철학과 가치, 내 농장 구석구석 살펴보기, 내 지역의 지리적, 역사적 특성 알아보기, 내 작물과 사랑에 빠진 이유 작성하기 등 다양한 방법으로 진행했다.
시 관계자는 “농산물의 가치향상과 상품개발을 위해 지속적으로 스토리텔링을 비롯한 마케팅 교육을 실시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김제=임재영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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