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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재구 무주 부군수 취임 1주년 “소통·행정효율 높이는데 매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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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재구 무주 부군수 취임 1주년 “소통·행정효율 높이는데 매진”
  • 김충근 기자
  • 승인 2015.07.17 10:19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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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주군 윤재구 부군수(58세)가 7월 18일 취임 1주년을 맞는다. 1년전 “세상의 가장 큰 힘은 함께 하는 것이라는 진리를 가슴에 담고 무주시대를 열어 가는데 온 힘을 쏟겠다”며 각오를 다졌던 윤재구 부군수는 “그동안 내외·부 소통과 행정 효율을 높이는데 주력해왔던 만큼 앞으로는 깨끗한 무주 부자되는 군민 실현을 구체화시켜 나가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꼼꼼한 업무처리와 부드러운 카리스마로 정평이 나있는 윤재구 부군수는 소신과 책임을 가지고 업무에 매진할 수 있도록 분위기를 조성해 행정업무의 추진력을 높이고 있다는 평가를 받고 있으며, 주요 사업장과 마을, 농업현장 등을 직접 발로 뛰어다니는 등 현장행정 추진에도 매진하고 있다.

이외에도 윤재구 부군수는 평소 솔선수범하는 자세와 청렴한 공무원 정신, 신뢰가 밑바탕이 되는 공직사회를 강조하는 등 기강 확립에 주력하고 있으며 단체장을 내조하는 조력자로서의 역할도 누구보다 충실히 수행하고 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2016 올해의 관광도시와 2017세계태권도선수권대회 유치 등으로 활력을 얻은 무주가 내외국민 모두가 손꼽는 대한민국 대표 관광지, 군민 모두가 행복한 고장이 될 수 있도록 역할을 다해 나갈 것”이라며 “그러기 위해서는 6백여 공직자들의 명석한 두뇌와 뜨거운 열정이 하나로 모아지고 민선 6기 공약들이 빠짐없이 추진이 돼야하는 만큼 혼신의 노력을 다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윤재구 무주군 부군수는 장수가 고향으로 1978년도에 공직에 입문해 전라북도 건설교통국, 문화관광국, 대외소통국, 행정지원관 등 다양한 분야에서 일하며 업무 능력을 인정받아왔으며 주군 부군수 취임 후에는 깨끗한 무주 부자되는 군민실현을 위한 골드프로젝트 추진과 내도리종합개발사업에 대한 기본계획용역, 태권도와 액션스턴트산업을 연계 발전시키기 위한 한국무예산업진흥원 사업에 대한 타당성 조사 용역에 착수한 것을 비롯해 중앙 부처들을 오가며 태권도원 진입도로 확장 등 무주군 주요 현안사업 추진을 위한 국비 확보에도 주력하는 등 적극적인 업무 스타일을 인정받고 있다.
무주=김충근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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