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어촌공사(사장 이상무)가 ‘제17회 내 고향 물 살리기 운동 전국 학생·주부 실천수기 공모’ 작품을 20일부터 9월 11일까지 접수한다고 8일 밝혔다.
공모전은 농어촌의 쾌적한 환경조성과 청소년·주부들의 환경의식 고취를 위해 매년 개최하고 있으며 본인이 직접 체험한 ‘내 고향 물 살리기 실천 이야기’만 응모 가능하다.
이번 공모 주제는 우리 삶과 함께하는 물이며 세부주제는 ‘자랑하고 싶은 우리 동네 저수지’와 함께한 즐거운 추억과 깨끗한 저수지, 건강한 삶 등이다.
응모부문은 초·중·고등부, 주부 등이며 부문별 최우수상, 우수상, 장려상을 선발, 상장 및 장학금 20~50만원을 시상한다. 응모실적과 수상작이 많은 학교와 지도교사에게도 단체상과 지도교사상 30~50만원을 지급한다.
작품은 우편(본사 및 지역본부) 또는 공모전 홈페이지(http://smilewater.ekr.or.kr)를 통해 응모하면 된다. 당선작은 10월 중순이후 홈페이지 게재 및 개별 통보한다.
신성용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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