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9일 경찰서에서 진행된 이날 전달식은 적외선경보기 216개를 비롯해 창문열림경보기 103개가 전달돼 필요한 농민들에게 설치를 해 줄 예정이다.
적외선경보기, 창문열림경보기는 방범시설이 열악한 주택, 창고, 인삼밭 등에 설치를 하여 침입자가 발생이 되면 적외선이 이를 감지 비상벨이 작동되는 보안장비·적외선경보기는 오는 22부터 3개월간 15년도 하절기 범죄예방활동 추진기간중 적극 활용지원할 계획이다.
김병기 무주서장은 “지역경찰활동을 추진하면서 방범진단시 취약한 농작물 보관장소 등에 대해 세심한 관찰로 방범시설이 취약한 지역에 경보기를 설치, 주민이 안심하고 생업에 종사 할 수 있도록 설치할 것이다”고 말했다.
무주=김충근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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