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종편집 : 2024-05-17 00:30 (금)
우석대 향토건강식품 명품화사업 선정
상태바
우석대 향토건강식품 명품화사업 선정
  • 윤복진 기자
  • 승인 2015.04.06 16:58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우석대학교가 ‘향토건강식품 명품화사업’에 선정됐다.

전북도가 추진하는 향토건강식품 명품화사업은 도내에서 생산되는 향토자원을 활용하여 건강기능식품 및 고부가 기능성식품을 생산하는 사업으로 우석대는 완주군이 주관하는 완주 생강 글로벌 명품화 사업에 나선다고 6일 밝혔다.

우석대는 식품과학대학 오찬호, 정문웅, 최동성 교수와 한의대 이창현 교수가 참여하며 완주군의 지원을 받아 전북대-전북생산업진흥권 등과 공동으로 사업을 수행하게 된다.

올해부터 6년간 총 사업비 30억원이 지원되는 이 사업에서 우석대는 생강 지표성분 선정 및 기능성 평가(비임상) 등을 중점적으로 수행할 예정이다.

완주 생강 글로벌 명품화 사업은 우석대가 수행하는 사업이외에 원료 표준화, 식약처 기능성원료 개발인정, 학술 및 홍보마케팅 등이 2020년까지 6년에 걸쳐 단계적으로 추진된다.

윤복진기자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주요기사
이슈포토
  • 서울공항 봉인 해제에 일대 부동산 들썩… 최대 수혜단지 ‘판교밸리 제일풍경채’ 눈길
  • 화려한 축제의 이면... 실종된 시민의식
  • 군산 나포중 총동창회 화합 한마당 체육대회 성황
  • 대한행정사회, 유사직역 통폐합주장에 반박 성명 발표
  • 삼대가 함께 떠나고 싶다면, 푸꾸옥
  • 눈에 보이지 않는 학교폭력 ‘사이버 불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