완주경찰서(서장 최원석)는 지난 10일 완주군 용봉초등학교를 방문하여 점심시간을 이용한 학생과의 공감치안 간담회 “런치타임”을 실시했다.

새학기를 맞이하여 경찰과 학생들과의 친밀감을 형성하고, 경찰관이 학생들 곁에 항상 있다는 인식부여 등으로 학교전담경찰관의 인지도를 높이기 위한 행사였다.

런치타임에서는 새학기 학교폭력 감소를 위한 학생들의 의견을 듣고 앞으로 학교전담경찰관의 소통을 통한 행복한 학교만들기에 동참할 것을 당부했다.

최원석 서장은 “앞으로도 완주경찰서는 관내 모든학교를 대상으로 학생과의 공감치안을 위한 런치타임을 지속 추진할 계획이다”고 밝혔다.
완주=서병선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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