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제시 발전을 위한 각오와 화합을 다짐하는 김제시 신년인사회가 열렸다.
김제시는 7일 김제시기업인협의회(회장 홍종식) 주관으로 김제시청 지하식당에서 이건식 김제시장을 비롯 기업인, 기관·사회단체장 등 28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신년 인사회를 개최했다.
이번 신년 인사회는 새해를 맞아 시민의 안녕과 김제발전을 위해 새로운 각오와 화합을 다지지기 위해 마련됐다.
김업인협의회 홍종식 회장은 “기관·사회단체장과 시민 모두가 단결과 화합으로 새만금 시대의 위상을 드높여 김제가 새만금 중심도시로 우뚝 서는데 주역이 되자”말했다.
이건식 시장은 “올해는 김제발전의 큰 획을 긋는 대 전환기로 특히 중앙분쟁조정위원회에서 새만금 행정구역 결정이 예상된다”며 “김제인 모두가 끝까지 하나되어 뭉치자”고 역설했다.
김제=신성용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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