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정치민주연합 고창·부안지역위원회 대의원대회가 19일 오후 부안실내체육관에서 있었다.
이날 대의원대회는 오는 2015년 2월 8일 개최될 전당대회를 앞두고 지역위원회 조직을 개편하고, 전국대의원과 상무위원 등을 선출하기 위한 것이다.
김춘진 지역위원회 위원장은 개회사를 통해 “반드시 다가올 20대 총선과 19대 대통령선거에서 새정치민주연합이 승리하여 국민들에게 따뜻한 정치, 희망의 정치를 보여줄수 있도록 함께 노력해 나가자”고 밝혔다.
서울=김영묵기자
저작권자 © 전민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