익산의 한 공장에서 20대가 기계에 눌리는 사건이 발생했다.
소방본부에 따르면 4일 오전 5시26분께 익산시 팔복동 한 공장에서 작업중이던 황모씨(23)가 프레스(고온) 기계에 몸이 눌렸다.
이 사고로 황씨는 등 부위에 3도화상을 입고 인근 병원으로 이송됐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정확한 사고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박상규기자
저작권자 © 전민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익산의 한 공장에서 20대가 기계에 눌리는 사건이 발생했다.
소방본부에 따르면 4일 오전 5시26분께 익산시 팔복동 한 공장에서 작업중이던 황모씨(23)가 프레스(고온) 기계에 몸이 눌렸다.
이 사고로 황씨는 등 부위에 3도화상을 입고 인근 병원으로 이송됐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정확한 사고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박상규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