완주군 어린이 급식관리 지원센터(센터장 송요숙)가 지난 19일 개소 1주년을 맞아 완주군립 중앙도서관에서 센터 관계자와 등록시설 어린이집 원장 등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기념식을 가졌다.
이날 행사는 그간 활동상황 보고와 위생 개선에 적극적으로 참여한 시설에 대한 포상 등으로 진행됐다.
송요숙 센터장은 경과보고를 통해 그간의 활동상황과 센터의 지원을 통해 변화된 관리대상 아동기관의 위생개선 사례를 소개해 눈길을 끌었다.
지난해 11월 개소한 ‘완주군 어린이 급식관리 지원센터’는 영유아보육법상 영양사 고용 의무가 없는 100인 미만의 어린이집 등 관내 71개 영유아 시설을 대상으로 관리를 시작했다.
완주=서병선기자
저작권자 © 전민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