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자동차 전주공장(공장장 정준용)은 2일 전주 한국소리문화의 전당 야외공연장에서 직원 및 가족들을 위한 행복한 동행 동고동락(同GO同樂) 콘서트를 개최했다.
이번 콘서트는 회사와 직원, 가족간 소통과 교류를 강화하고 좋은 공연을 통해 직원 가족들에게 기쁨과 감동을 선물함으로써 행복한 가정을 만들어 나가는 데 일조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와 함께 다른 곳에선 쉽게 접하기 힘든 대형 콘서트를 개최해 관람객들에게 애사심을 한층 고취한다는 데도 목적을 뒀다.
이번 공연에는 직원 및 가족 5천여 명이 참가한 가운데 국민가수 이은미를 비롯해 조성모, 윤수일, 손승연, 임형주, 애프터스쿨 등 유명가수들이 대거 출동해 즐겁고 감동적인 무대를 연출했다.
완주=서병선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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