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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수군 번암면 서정규 씨 효자비 제막식 가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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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수군 번암면 서정규 씨 효자비 제막식 가져
  • 장정복 기자
  • 승인 2014.10.01 14:16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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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수군 번암면은 지난달 29일 이재수 부군수와 관내 기관단체장, 지역주민 등이 참석한 가운데 서정규 씨 효자비 제막식을 가졌다.

올해 개최된 제32회 장수군민의 장 효열장 수상자인 서정규(74, 번암면 신원마을)씨는 번암면 대론리 출신으로 지난 22년 동안 홀로 어머니를 지극정성으로 봉양해 주위의 귀감이 돼왔다.
 
이에 번암면은 효심이 지극한 서정규 씨의 훈훈한 부모공양을 기리기 위해 당시 효열장 심사위원 13명의 참석수당으로 효자비를 마련, 서정규씨 가족 공동묘에 효자비를 세웠다. 장수=장정복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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