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수군이 농업관련 벤치마킹 장소로 각광받고 있다.
23일 군 농업소득과에 따르면 경남 합천군 농업기술센터 강병옥 농산물유통과장을 비롯한 공무원 8명은 장수군의 우수 농정시책과 한우랑사과랑 축제, 농촌테마공원 조성사업 현황 등과 표고버섯 안정생산을 위한 톱밥배지 배양센터를 벤치마킹 했다.
이날 합천군 관계자는 “장수군이 추진 중인 우수한 사업에 대해 합천군에 접목할 수 있는 사업을 신중히 검토해 사업을 추진할 방침”이라고 말했다. 장수=장정복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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