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안경찰서(서장 박승용)는 30일 경찰서장과 경찰발전위원회(위원장 황평주) 회원은 주천면 대불리 여름파출소를 방문하여 피서지에서 안전사고예방과 범죄예방에 노력하고 있는 직원과 대원들 을 위문했다.

이날 황평주 위원장은 해마다 운일암반일암 유원지는 피서객이 많이 찾는 피서지로 익사사고 우려가 높은 지역이라며 피서객의 안전을 당부했다.

운일암반일암은 해마다 유원지 평상 바가지 요금시비로 다툼이 있었으나 새로 부임한 박승용 서장은 운일암반일암 유원지에 설치된 불법 평상을 철거하여 피서객으로부터 호평을 받고 있다.
진안=박철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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