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종편집 : 2024-05-18 22:17 (토)
7~9월 입주아파트 3369세대
상태바
7~9월 입주아파트 3369세대
  • 신성용 기자
  • 승인 2014.06.30 17:11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오는 7~9월 전북지역에서 3369세대의 아파트가 입주를 시작한다.

지난달 30일 국토부가 공개한 ‘7~9월 전국 아파트 입주예정 물량에 따르면 전북지역의 아파트 입주예정 물량은 72797세대, 8572세대, 9153세대 등 총 3369세대이다.

7월 입주를 시작하는 아파트는 4개 단지에 2797세대에 이른다.

정읍시 시기동지역주택조합과 양우건설이 공급하는 정읍 양우내안에아파트는 60이하 170세대와 60~85229세대 등 399세대로 6월말 입주가 예정됐으나 7월초로 입주시기가 미뤄졌다. 31일부터 62일까지 입주예정자를 대상으로 현장점검을 실시한다.

시공사인 쌍용건설의 부도로 우여곡절을 겪었던 군산시 지곡동 지곡예가’ 935세대도 입주자를 맞는다. 지곡예가는 60이하 181세대와 60~85754세대 등으로 구성돼 있다.

익산시 신동아파트 재건축아파트인 신동아파트재건축조합의 금호어울림’ 732세대도 주인을 맞는다. 신동 금호어울림59167세대와 84482세대, 12483세대 등 3가지 평형이다.

전북혁신도시 C-7블록 호반베르디움 2차 아파트도 731명의 세대주를 맞이한다. 호반베르디움 C-7129131, 143등 전용면적 85초과 대형평수로 구성돼 있다.

8월에는 전주시 효자동 동방아로채와 정읍시 상동 대방로제비앙 등 2개 단지가 입주한다.

동방아로채는 도시형생활주택으로 1, 2단지로 구성됐으며 전용면적 5427세대, 5816세대, 5979세대 등 122세대로 성우건설이 시공했다.

광주지역 주택업체인 대광건영이 건설하는 정읍 상동 대광로제비앙은 60이하 240세대, 60~85210세대 등 450세대로 8월말 입주가 시작된다.

광주 아이지개발이 시행하고 아이리스건설이 시공한 지상 11~153개동에 76153세대 규모의 김제시 신풍동 김제 아이지파크 아파트는 9월에 입주가 예정돼 있다.

지역별로는 군산시가 1개 단지 935세대로 가장 많고 전주시 3개 단지 853세대, 정읍 2개 단지 849세대, 익산시 1개 단지 732세대, 김제시 1개 단지 153세대 등의 순이다.

전용면적별로는 60~851888세대로 전체 입주물량의 56.0%로 가장 많았으며 60이하 940세대(27.9%), 85초과 899세대(26.7) .

아파트 입주단지에 대한 세부정보는 전월세 지원센터 홈페이지(jeonse.lh.or.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주요기사
이슈포토
  • 춘향제 12년째 전두지휘...한복의 美, 세계에 알릴것
  • 서울공항 봉인 해제에 일대 부동산 들썩… 최대 수혜단지 ‘판교밸리 제일풍경채’ 눈길
  • 화려한 축제의 이면... 실종된 시민의식
  • 군산 나포중 총동창회 화합 한마당 체육대회 성황
  • 대한행정사회, 유사직역 통폐합주장에 반박 성명 발표
  • 지유온 성장 가속화…상장전 경쟁력입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