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원경찰서. 서장 김 관 는 지난 16일 ‘범죄피해자 지원센터’와 4대 사회악 피해자 지원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을 통해 ‘범죄피해자 지원센타. 이사장 곽성주 는 성. 가정  학교폭력 피해자 및 가족의 생계비 지원 등 4대 사회악 피해자 보호지원에 남원경찰서와 함께할 것을 약속했다.
남원경찰서는 지난해 4월 통합지원단을 발족하고, 약사회, 대한노인회, 이 통장협의회, 우체국, 굿네이버스 등 사회단체와의 업무협약을 통해 지역 내 소외된 피해자를 보호하는데 앞장 서 왔다,
특히, 이번 업무협약을 계기로 가정폭력 모니터링 과정에서 경제적 지원이 필요한 2가구에 대해서 1년간 매월 20만원씩 생활비를 지원받게 됐다.
한편. 남원경찰은 앞으로도 지역 내 부처별 역량을 유기적으로 공조하여 소외된 사회적 약자 보호에 적극 앞장 설 계획이다./남원=천 희 철 기자

천희철 기자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