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한수 익산시장 예비후보가 시민을 위한 정책 마련을 위해 '희망정책투어'에 돌입한다.
11일 이 후보는 "선거는 시민의 행복을 위한 정책을 놓고 선택받아야 한다" 며 "지역민의 다양한 이야기를 듣고 정책공약을 만들 계획"이라고 밝혔다.
14일부터 진행되는 희망투어는 이 후보가 제시한 비전 구체화와 익산시 발전을 위한 정책 아이디어 실현을 위해 마련됐다.
희망투어는 시민 누구나 아이디어를 제안할 수 있고 정책 간담회를 요청할 수 있다.
이 후보는 "희망정책투어가 시민에게 비전을 제시하고 선거의 새로운 패러다임으로 자리 잡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말했다.
익산=고운영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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