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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등학교 구강보건사업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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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등학교 구강보건사업 운영
  • 홍정우 기자
  • 승인 2014.04.08 10:09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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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안군 보건소(소장 이정섭)는 4월부터 11월까지 관내 22개 초등학교 2,220명 전교생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학교구강보건사업을 운영한다.
구강질환의 조기관리를 통한 평생 구강건강관리 기틀마련을 위해 찾아가는 학교구강보건사업을 운영한다.
학교구강보건사업은 치아홈 메우기, 불소용액양치, 불소도포, 치면세마 등과 함께 구강보건교육을 병행 실시하여 학령기 아동들의 구강건강관리에 만전을 기할 계획이다.
특히 치아우식증(충치)이 많이 발생하는 초등학교 아동들의 어금니 교합면의 홈을 메워주는 치아 홈메우기를 중점 실시할 예정으로 이를 위해 37인승 버스에 치과유니트를 장착한 이동진료차량을 이용한다.
보건소 관계자는 “오복중 하나인 치아 건강을 위해 하루하루 목적이 분명한 학교 구강보건사업을 실천해 구강이 건강한 아이들로 자랄 수 있도록 구강보건 발전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부안=홍정우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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