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4지방선거 완주 군수에 출마한 이돈승 후보(55·사진)가 중단된 삼봉신도시 택지개발사업의 완공과 지역내에 (가칭)현대중·고를 설립하겠다는 공약을 내걸었다.
1일 이 후보는 정책 공약에서 삼봉 택지개발사업은 완주군의 숙원사업으로 지역 균형발전차원과 전주시로의 인구유출 방지에 따른 완주군내 인구정착을 위해 끝까지 적극적으로 추진하겠다는 입장을 분명히 했다.
이와 함께 이 후보는 LH토지공사와 협의를 통하여 삼봉지구 내에 공공시설용지(공공청사 43,108㎡, 학교용지 25,080㎡)를 활용하여 특성화 학교인 (가칭)현대중·고교를 설립하겠다고 약속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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