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년대비 3.08% 상승 -
2014년도 남원시 표준지 3,488필지에 대해서 2월 21일 결정 공시했다.
표준지공시지가는 현장조사를 통해 지역분석, 토지특성, 거래 사례 및 가격균형협의 결과를 토대로 감정평가사가 산출한 지가이다.
부동산실거래가 반영률에 따른 가격상승으로 전년도 대비 3.08%상승됐으며, 인근지역과 균형은 유지되고 있다. 최고지가는 쌍교동 249-1번지(SC은행사거리 CU편의점 2,230,000원/㎡, 최저지가는 산내면 덕동리 산55번지(지리산국립공원 내 ) 150원/㎡으로 산출되었다.
결정 공시된 표준지공시지가에 이의가 있을 경우에는 토지소유자가 서면으로 국토교통부 장관 및 남원시장에게 2. 21 ~ 3. 21까지 이의신청을 할 수 있으며, 이의신청 접수건은 재평가해 중앙부동산평가위원회 심의를 거쳐 4월 14일 공고된다.
한편, 남원시는 개별공시지가 215,505필지에 대해서 표준지공시지가 가격을 기준으로 조사 산정해 5.30일 결정 공시된다./남원=천 희 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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