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종편집 : 2024-05-17 00:30 (금)
익산시의회 임시회, 주요업무계획보고
상태바
익산시의회 임시회, 주요업무계획보고
  • 고운영
  • 승인 2014.02.17 15:20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익산시의회(의장 김대오)가 제174회 임시회를 개회중인 가운데 2014 주요업무보고에서 의원들은 날카로운 질문과 대안을 제시했다.
▶ 임병술 의원 : 농업인 전문능력 향상 교육없이는 농민들이 농업경영에 어려움이 많다고 지적하고 지침에 벗어나지 않는 한 겨울철에도 교육을 실시할 수 있도록 제안했다.
▶ 김영희 의원 : 안전도시 익산을 만들기 위한 노력에도 불구하고 익산시가 성폭력이 많이 발생하고 있다고 지적하면서 올 5월부터는 CCTV관제센터가 24시간 운영 되는 바 소 잃고 외양간 고

치지 말고 처음부터 예방차원에서 최선을 다해줄 것을 당부했다.
▶ 주유선 의원 : 위탁가정 아이들은 친부모처럼 많은 사랑과 관심을 받고 있지만 행정력이 미흡할수도 있다며 복지사각지대가 생기지않도록 지도감독에 힘써 줄 것을 당부했다.
▶ 소병홍 의원 : 여성발전기금의 사업비나 사업분야가 한정돼 있고 해마다 비슷한 사업이 번복되고 있음을 지적하고 사업분야 등을 제한하지 말고 여성발전에 꼭 필요한 사업을 발굴하는 등

제도개선을 검토해줄 것을 요구햇다.   익산=고운영기자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주요기사
이슈포토
  • 서울공항 봉인 해제에 일대 부동산 들썩… 최대 수혜단지 ‘판교밸리 제일풍경채’ 눈길
  • 화려한 축제의 이면... 실종된 시민의식
  • 군산 나포중 총동창회 화합 한마당 체육대회 성황
  • 대한행정사회, 유사직역 통폐합주장에 반박 성명 발표
  • 삼대가 함께 떠나고 싶다면, 푸꾸옥
  • 눈에 보이지 않는 학교폭력 ‘사이버 불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