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농협은행 전북본부(본부장 박태석)가 최근 AI 발생으로 피해를 입은 농업인과 주민, 중소기업 등에 대해 신속한 복구 지원을 위한 자금지원 및 복구지원에 나섰다.
27일 농협은횅 전북지역본부에 따르면 AI 피해복구를 위해 ▲대출금리 1.0%P 특별우대 지원 ▲신규(기존) 대출금 6개월 이내 대출금이자 납입 유예 ▲기존대출 할부 상환금 6개월 납입유예 ▲농림수산업자신용보증기금 특례보증제도 우선 지원 ▲만기연장 등을 통하여 피해 농업인의 부담을 완화해준다.
지원 금액은 행정기관의 ‘피해사실확인서’에 의한 피해액 범위내에서 기업자금· 농식품 기업자금은 3억원이내, 가계자금은 3000만원까지 지원한다.
신청기간은 올해 6월 30일까지이며 농림수산업자기금신용보증의 특례보증제도 및 중소기업에 대한 신용보증기금·기술신용보증기금의 중소기업 재해 특례보증을 활용하면 된다.
자세한 사항은 거래하는 해당 NH농협은행 각 영업점에 문의 및 신청하면 안내 받을 수 있다.
신성용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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