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제시 지평선마케팅과는 추석명절을 맞아 지평선 공동브랜드를 알리기 위해 3일간의 판매 및 판촉 행사에 나섰다.
시 지평선마케팅과는 이달 14일부터 16일까지 3일간 부천시청에서 주관하는 2013년 추석맞이 농산물 직거래장터 개설행사에 참여해 추석 선물 및 제수용품으로 활용할 수 있도록 벼고을오색선물세트 외 우리밀가루와 황금보리소주선물세트, 연바라미, 지평선배, 박씨네누룽지 등 15개 품목들에 대한 공격적인 전시 판매활동을 지평선몰영농조합법인(대표 최판산)관계자와 합동으로 전개했다.
이와 함께 김제의 농ㆍ특산물에 대한 우수성을 알리며 홍보용 쌀과 문화체육관광부에서 선정한 대한민국 대표축제인 제15회 지평선축제 개최에 대해서도 병행해 홍보 팜플릿도 배부했다.
양운엽 지평선마케팅과장은 “지평선 공동브랜드 우수 농ㆍ특산물 홍보로 추석을 맞이 해 출향인에게 애향심도 고취시키며 풍요롭고 희망이 넘치는 고향의 정취가 풍기는 지평선의 고장 이미지 제고와 경기도 지역 소비자와 유통망을 확보하고 각종 행사에 김제시 우수 농ㆍ특산물의 품질 홍보로 농가 소득증대에 기여토록 노력할 방침”이라고 말했다./김제=임재영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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