혁신도시로 이전하는 기관과 도내 대표기업들이 참여한 전주 그랜드 취업박람회가 3일 오후 전주대학교 다목절 홀에서 열려 취업을 준비하는 대학생과 고등학생 등 구직자들의 발길이 몰렸다. 박형민기자

초등학교 통학길 주변으로 교통사고와 각종 범죄로부터 어린이들을 안전하게 보호하기 위한 스쿨존 어린이 안전지킴이 발대식이 3일 오후 전주시청 강당에서 열린 가운데 안전지킴이로 활동하게 될 봉사자들이 선서문을 낭독하고 있다. 박형민기자

포근한 봄 날씨를 보인 1일 전북대학교 교정에서 만개한 진달래가 여대생들의 마음을 사로잡고 있다. 박형민기자

본격적이 농사철을 앞두고 완주군 등 농촌들녘에서 농사를 준비하는 농민들의 손길이 바빠지고 있는 1일 한 농민이 경운기를 이용해 논을 갈며 한해 농사를 준비하고 있다. 박형민기자

도시 농업 활성화와 여가생활 제공을 위한 전주시 학전마을 주말농장이 개장한 30일 농장을 찾은 가족들이 고추와 상추 등 준비한 농작물을 심으며 즐거운 시간을 보내고 있다. 박형민기자

전국 최초 24시간 개방형 생활예술공간으로 시민 문화활동의 공간으로 사용 될 전주 시민놀이터 개관식이 30일 오후 한국전통문화전당 동쪽 출입구에서 열린 가운데 내빈들이 테이프 커팅을 하고 있다. 박형민기자

최근 화학물질 유출사고가 빈번하게 발생하고 있는 가운데 군산해양경찰서와 군산시 등 10개 기관이 참여한 민ㆍ관ㆍ군 합동 화학물질 유출사고 대응훈련이 27일 오후 군산항에서 열린 가운데 보호장구를 작용한 해양경찰이 화학물질이 유출된 파이프를 봉쇄하고 있다. 박형민기자

대한민국 제1호 여성친화도시 익산시가 26일 여성친화도시 지정 4주년을 맞아 시민과 소통과 공감을 위한 기념행사를 가졌다. ‘시민과 함께하는 익산女울림’을 주제로 솜리문화예술회관에서 열린 기념식에는 이한수 시장과 이춘석, 전정희 국회의원, 김영배, 김연근 도의원, 최종오 익산시의회 부의장과 시의원을 비롯 해 각 기관 단체장과 시민 등 600여명이 참석해 여성친화도시 지정 4주년을 축하했다. 이한수 시장은 인사말을 통해 “익산시는 전국에서 가장 처음 여성과 사회적 약자를 배려하는 여성친화도시 조성의 꿈을 품고 그 희망의 씨앗을 뿌렸다”며 “그렇게 우리가 뿌린 희망의 씨앗 이 싹을 틔워 이제는 전국에 39개 여성친화 친구도시가 생기고 또 첫 여성대통령 시대를 맞아 전국이 여성친화도시 익산을 주목하고 있다”고 강조

천안함 피격 3주기를 맞아 익산시 안보단체협의회가 추모행사를 개최했다. 익산시 안보단체협의회는 26일 국민생활관에 추모 분양소를 설치하고 기관 단체장 및 안보단체 회원과 시민 등 약 1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천안함 용사 3주기 추모행사’를 열었다. 이날 행사에는 이한수 익산시장과 박종식 익산시 안보단체협의회장, 김대오 익산시의회 의장, 이재익 익산보훈지청장, 정규철 무공수훈자회장 등이 참여해 3년 전 천안함 피격을 잊지 않고 굳 건한 안보 의식을 확립할 것을 다짐했다. 이한수 시장은 “튼튼한 안보가 없으면 평화도 없다며 천안함 용사들의 숭고한 희생과 헌신이 헛되지 않도록 철통같은 안보태세를 확립하는데 최선의 노력을 다 해 줄 것”을 당부했다. 국민의례를 시작으로 헌화와 분향, 헌시 낭독, 헌무

목련꽃 자태 쌀쌀한 꽃샘추위속에 전주시 진북동 주택가에 하얀 목련이 활짝 피어 아름다운 자태를 뽐내고 있다. 기상청은 4월 상순까지 기온변화가 큰 쌀쌀한 날씨와 포근한 날씨가 반복되겠다고 전망했다. 백병배기자

녹색아파트 만들기 전북도와 도내46개 아파트단지 주민대표, 대한주택관리사협회 전북도회, 그린스타트네트워크 관계자들은 25일 오후 도청 회의실에서 에너지 10% 줄이기 운동 녹색아파트만들기 협약식을 가졌다. 백병배기자

수도권 규제완화 중단 촉구 전국균형발전 지방의회협의회 최진호 부회장과 회원들은 25일 대구 인터불고엑스코호텔에서 제1차 임시회의를 열고 정부와 정치권의 수도권정비계획법령 개정 등 수도권 규제완화 기도는 국가의 경제발전 동력을 저하시키는 정책이라며 지방경제 말살 정책 즉각 중단을 촉구하는 공동성명서를 발표했다. 백병배기자

급전이 필요한 자영업자, 학생,주부 등 서민들의 심리를 이용하는 대출 빙자 사기가 어제 오늘의 일이 아니다. 해를 거듭할수록 피해액이 눈덩이처럼 늘어나는 만큼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대출 빙자 사기 수법을 살펴보면, 유명 금융기관 등을 사칭하여 저리로 대출해 주겠다며 문자메시지를 보낸다.그 후 이렇게 급전이 필요한 사람이 전화를 하면, 신용을 조회보겠다며 인감증명서 등 개인정보 서류를 팩스로 송부받고 동의 없이 법인을 개설하거나 법인 계좌를 만들고, 다른 피해자들로부터 대출을 저리로 해주겠다고 속이고 보증보험료, 공증료, 채권추심비 등 수수료 명목으로 돈을 송금받아 가로채는 수법이 전형적이다.이후 피해자들이 대출을 받지 않겠다면서 수수료를 돌려달라고 요구하면 환급 절차에 필요하다며 다시 돈을 요구해 계속 돈을 송금하게끔 유도

익산시는 사업장 폐기물의 불법 처리를 사전에 예방하고 적정관리를 목적으로 구축된 올바로시스템의 운영 방법을 알리기 위해 21일 관련 사업자를 대상으로 전산교육을 실시했다. 올바로시스템은 한국환경공단에서 구축,보급한 프로그램으로 폐기물의 배출부터 운반 최종처리까지의 전 과정을 인터넷을 통해 실시간으로 투명하게 관리하는 시스템이다. 이날 교육에서는 한국환경공단 전북지사 양방훈 과장이 폐기물관리의 대장생성, 그룹추가, 현장추가 등 전산실무운용 방법에 대한 자세한 설명과 함께 각 사업장별 폐기물실적보고 입력방법 등 에 대해서도 교육을 실시했다. 교육에 참여한 폐기물 사업자는 “올바로시스템 사용에 익숙하지 않았는데 폐기물 사업장 운영과 관련된 법령 정리와 시스템 실습교육을 통해 구성원 간 업무를

도내 최초로 어린이들의 창의체험에 중점을 둔 어린이 특성화 도서관으로 20일 개관식을 갖은 아중도서관에서 부모와 함께 도서관을 찾은 어린이들이 책을 보며 즐거운 시간을 보내고 있다. 박형민기자

일부 방송사와 금융기관의 전산망 마비사태가 발생한 20일 오후 신한은행 전주지점에서 전산장애로 인한 업무중단 안내문을 부착한 가운데 은행을 찾은 시민이 발길을 돌리고 있다. 박형민기자

군산시는 침수피해의 재발방지를 위해 관내 취약지역에 대한 차수판 설치 지원사업을 우기 전 완료를 목표로 박차를 가하고 있다. 차수판이란, 건축물 내부로 일시에 밀려들어오는 물을 막기 위한 이동식 시설물로 침수피해 확산을 예방하는데 큰 효과가 있다. 시는 시의회 간담회를 통한 다양한 의견수렴을 거쳐 지원대상, 사업의 우선순위, 지원금액 등 세부시행계획을 수립해 오는 29일까지 신청·접수를 받아 지원 대상자를 선정, 우기 전까지 완료할 계획이다. 지원대상은 2012년도 지하실 침수피해를 입은 건축물을 우선 지원하고, 그 외 건축물은 침수피해가 우려되는 곳에 한해 예산의 범위 내에서 심사·평가를 거쳐 우선순위를 정해 지원할 방침이다. 지원금액은 차수판 설치비용의 50%이며, 지원보조금 상한 금액은 공동주택

제68회 식목일 나무심기 행사가 18일 오후 전북대학교 학군단 일대에서 열린 가운데 행사에 참여한 유치원생들이 나무를 심고 있다. 매년 4월 5일이 식목일로 제정되있지만 계속되는 온난화로 나무를 심는 적기가 빨라져 나무심기를 앞당겨 실시하고 있다. 박형민기자

그린푸드 존을 알리는 안내문이 부착된 전주의 한 초등학교 앞에서 14일 노점상인이 초등학생에게 설탕을 녹여 만든 달고나를 판매하고 있다. 박형민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