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6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송지용도의장,박지현 한국전기안전공사사장 면담…이전공공기관 지역인재채용 확대 요청 전북도의회 송지용의장은 9일 박지현 한국전기안전공사 사장을 만나 지역인재채용과 지역사회공헌활동 확대를 요청했다.송 의장은 이날 오전 도의회 의장실에서 박 사장과 면담을 갖고“한국전기안전공사가 지역인재채용에 관심을 보여 고맙다”고 밝혔다.이어“공공기관 이전은 지역균형발전과 지역상생을 위해 이뤄진 만큼 앞으로도 전북지역 인재들에게 더 많은 일자리를 제공하고 지역과 함께 성장할 수 있는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마련해달라”고 요청했다.송 의장은 “이전공공기관이 안착하고 직원들도 편리하게 생활할 수 있도록 전북도와 적극 협력해 정주여건을 개선 도의회 | 이대기 기자 | 2021-03-10 07:10 전북 혁신도시 전입인구 중 87%가 ‘전북도민’ 전북 혁신도시 전입인구 중 87%가 ‘전북도민’ 전북 혁신도시 인구가 목표인구의 93%(2018년 기준)까지 도달했으나 전입인구 중 수도권 이동은 고작 7.7%에 불과한 것으로 나타났다. 혁신도시에 주민등록을 둔 인구 10명 중 8.7명 가량이 전북도민으로 당초 취지와 달리 지역내 빨대현상의 심각성이 여실히 드러났다.16일 국토연구원은 전북과 광주전남 등 2개 혁신도시의 인구구조와 유입 등의 사례를 비교 분석한 ‘신도시형 혁신도시 유입가구의 특성분석과 정책적 시사점’ 보고서를 발표했다. 전북 혁신도시는 2018년 기준 목표인구 2만9000명의 92.9%인 2만6951명으로 나타났 행정자치 | 윤동길 기자 | 2020-01-16 22:50 혁신도시 안착단계인데 이제와 흔들지 말라 ‘국민연금 기금운용직 17%만 전주에 가족동반’ 지난 23일 국민연금공단에 대한 국정감사가 열린 가운데 자유한국당 김승희(비례·서울)국회의원은 국민연금 기금운용본부가 전주로 이전하면서 운용직 인력이 이탈하고, 가족동반 비율이 매우 낮은 수준임을 부각하는데 공을 들였다.서울 국회의원의 시각에서 전북 전주라는 작은 도시에 세계3대 공적연기금이 이전한 것이 납득할 수 없는 대목이었을까. 전북 혁신도시가 마치 돼지우리로 둘러싸인 것처럼 보도한 일부 언론과 기득권 세력의 주장에 힘을 실어주는 느낌을 지울 수 없다.전북 혁신도시는 가족동반이주 사설 | 전민일보 | 2018-10-24 10:32 "배우자 직장때문에" 이주 힘들어 전북혁신도시 이전기관 직원들이 가족동반이주를 꺼리는 이유로 배우자 직장 문제를 꼽았다.26일 전북도에 따르면 지난 10월 4개 혁신도시 이전기관(농촌진흥청, 농업과학원, 지적공사, 전기안전공사)의 단신 이주 임직원 1260명을 대상으로 ‘가족동반 이주가 어려운 이유’에 대해 설문조사를 벌였다. 그 결과 441명(35%)이 배우자의 직장 문제에 답했다. 이어 자녀교육 390명(31%), 정주여건 264명(21%) 등을 선택했다. 배우자의 경우 직장 인사이동 어려움과 사직시 재취업이 곤란한 것으로 분석됐다.결국 맞벌이 부부가 많은 현실 행정자치 | 김병진 기자 | 2014-11-27 09:29 “수도권 못 떠나”의식 강하다 오는 2016년 전북이전을 앞둔 국민연금공단 임직원들 중 단 9%만이 가족과 동반이주를 검토하고 있으며 상당수의 인원들은 지사 전출내지는 휴직까지 고려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24일 새누리당 문정림 의원에 따르면 국민연금공단이 전북 혁신도시 이전에 따른 직원 설문조사를 실시한 결과, 응답자의 9%만이 ‘가족과 동반이주’ 계획이 있는 것으로 조사됐다. 이번 조사는 지난 1월 29일부터 2월 1일까지 기금운용본부 직원을 제외한 국민연금공단 본부 직원 653명을 대상으로 실시된 가운데 58.7%인 383명이 설문에 응했다. 조사결과에 따르면 전체 응답자의 29%인 110명은 혁신도시로 공단이 옮겨가더라도 ‘나 홀로 이주’를 계획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응답자의 19%의 직원들은 전북으로 내려갈 바에 차라리 타 행정자치 | 윤동길 | 2013-10-24 19:59 전북 혁신도시 이전기관 근무자 10명 중 6명 '가족동반 이주' 전북 혁신도시 이전기관에 근무하고 있는 직원 10명 중 6명 이상이 가족동반 이주를 희망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전주시는 지난 5월 25일부터 이틀 간 혁신도시 이전기관 직원들과 그 가족들을 대상으로 진행한 지역탐방행사 참여자들을 대상으로 실시한 설문조사 결과를 지난달 31일 발표했다. 이번 조사는 혁신도시 이전기관 총 34가족(120명)을 대상으로 탐방행사 만족도 및 혁신도시 관련 모두 13개항 설문으로 진행됐다. 조사 결과에 따르면 설문 참여자 34명 중 21명(62%)이 가족동반 이주를 계획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반면, 13명은 자녀교육(9명), 맞벌이(2명%), 미혼 등 기타(2명) 사유로 단독이주를 계획하는 것으로 집계돼, 미흡한 교육환경이 가족동반 이주의 걸림돌로 작용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 사회일반 | 양규진 | 2013-06-02 23:07 처음처음1끝끝